Hint Magazine
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집에 필러를 몇 개 정도 가지고 계시나요? 껍질 벗기기용 필러만 가지고 계신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. 여기서 도큐핸즈가 제안해드리는 것이 장면에 맞게 여러 개의 필러를 골라서 사용하는 것입니다. 언제나의 요리가 더욱 즐거워질만한 도큐핸즈 엄선의 특별한 필러를 실제 사용해 본 감상과 함께 소개합니다.
마치 식칼과 같이 잘 드는 날에 깜짝
'돈가스하면 빠질 수 없는 양배추채를 만들고 싶지만 식칼로는 굵기가 제각각이라 쉽지 않다'는 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 싶은 것이 바로 복각판 프로필러 V 입니다. 사용해보고 놀란 것은 무엇보다 잘 썰린다는 것입니다. 넓은 범위의 날로 식칼로는 만들기 쉽지 않은 얇고 부드러운 양배추채를 순식간에 만들 수 있습니다. 양배추채 이외에도 양파 슬라이스나 우엉의 어슷썰기는 물론, 껍질을 벗길 때도 사용할 수 있고, 스테인리스제의 날이라 녹슬기 어려운 것도 매력 포인트입니다. 그립감도 좋아 오래 사용해도 피로감이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.
와다상점 복각판 프로필러 V 2,000엔(세금 별도)
토마토에 특화된 필러에 주목
'건강을 위한 샐러드를 자주 만들고' 계신 분들이나 '토마토의 껍질이 싫은'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것이 토마토 필러 Ⅲ입니다. 그 이름대로 토마토 껍질을 벗기는데 특화된 필러입니다. 포인트는 독자적인 커브형의 날입니다. 토마토의 표면에 딱 붙을 수 있도록 개발되어 쐐기형의 날이 토마토의 표면에 제대로 파고들어 효율적으로 얇은 껍질을 벗겨낼 수 있습니다.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열을 가할 필요 없이 매끈한 토마토 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.
노노지 토마토 필러 Ⅲ 1,200엔(세금 별도)
식재료에 맞게 얇게도 굵게도 자를 수 있는 세로형 필러
'필러를 활용한 요리의 레퍼토리를 늘리고 싶다'는 분들에게 편리한 것이 니콧토 필러 더블 채썰기입니다. 2종의 날을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만드는 요리에 맞춰서 얇은 채썰기도 굵은 채썰기도 이것 하나로 만들 수 있습니다. 채칼 하나하나에 날이 붙어있어 식재료에 큰 저항 없이 부드럽게 날이 들어갑니다. 그리고 장소를 차지하지 않는 세로형이면서 날을 바꾸지 않고 얇게도 굵게도 썰 수 있습니다. 앞으로 당기는 것이 아니라 밀어내듯이 사용하기 때문에 힘이 들어가기 쉽고 안전합니다. 손잡이는 미끄러지기 힘든 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 안정적으로 자를 수 있습니다.
와다상점 니콧토 필러 더블 채썰기 2,500엔(세금 별도)
맺으면서
언제나 사용하고 있는 조리도구를 다시 살펴보면 생각보다 더 요리를 간편하게, 그리고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. 도큐핸즈의 진화하고 있는 필러를 사용해 식욕의 가을을 마음껏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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